[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8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1% 오른 2969.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6% 상승한 9553.9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8% 오른 1892.1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3% 내린 2965.3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2960~2980선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하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통신설비, 등이 강세를 보였고 농업, 부동산, 자동차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3대지수는 2.05%, 1.71%, 1.77%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1% 오른 2969.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6% 상승한 9553.9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8% 오른 1892.1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3% 내린 2965.3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2960~2980선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하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통신설비, 등이 강세를 보였고 농업, 부동산, 자동차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3대지수는 2.05%, 1.71%, 1.7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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