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의 아파트 자전거보관소에서 불이 나 주민 19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0시7분 거제시 고현동의 25층 아파트 1층 자전거보관소 거치대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주민 250여명이 대피했다. 19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필로티 공간에 있던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8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0시7분 거제시 고현동의 25층 아파트 1층 자전거보관소 거치대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주민 250여명이 대피했다. 19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필로티 공간에 있던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8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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