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2개 사업과 재난안전 3개 사업 추진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2023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5개 사업에 3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중앙부처와 정치권 등을 통해 최대한 국가예산을 확보해 부족 재원을 충당하고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했다.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사업으로 비도시지역(격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8억원)과 계화면 하수관로 정비사업(7억원) 2건이다.
또 재난안전사업으로 진서면 연동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9억원), 하서면 청호리 계곡저수지 보수보강사업(4억원), 변산면 종암저수지 원격계측경보시스템 구축(2억원) 등이다.
권익현 군수는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원활한 사업추진과 군민의 안전에 매우 소중한 예산”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해 국비 등 재원확보에 더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군은 올해 특별교부세와 인센티브 등을 포함해 총 93억원을 확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중앙부처와 정치권 등을 통해 최대한 국가예산을 확보해 부족 재원을 충당하고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했다.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사업으로 비도시지역(격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8억원)과 계화면 하수관로 정비사업(7억원) 2건이다.
또 재난안전사업으로 진서면 연동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9억원), 하서면 청호리 계곡저수지 보수보강사업(4억원), 변산면 종암저수지 원격계측경보시스템 구축(2억원) 등이다.
권익현 군수는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원활한 사업추진과 군민의 안전에 매우 소중한 예산”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해 국비 등 재원확보에 더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군은 올해 특별교부세와 인센티브 등을 포함해 총 93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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