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시스]김혜인 기자 = 8일 오전 10시 50분께 전남 해남군 북일면 한 야산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 당국에 의해 3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130㎡가 타거나 그을렸다.
산림 당국은 등산객 실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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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2/08 12:10:40
기사등록 2023/12/08 12:10:4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