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TF 개최…"신속하게 구축할 것"

기사등록 2023/12/07 18:18:10

최종수정 2023/12/07 20:33:29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4.23.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금융위원회는 7일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실손보험 청구 서류가 전산으로 편리하게 송부될 수 있도록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태스크포스(T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지난달 공포된 보험업법 개정에 따른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의 원활한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TF 산하에는 3개의 기능별 실무단이 마련돼 실무 사항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주요 논의·결정 필요사항을 TF에 보고하게 돼 있다.

보험법상 보험사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운영해야 한다. 또 전산시스템 구축·운영에 관한 업무를 공공성·보안성·전문성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한 전송대행기관에 위탁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시행령 개정에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보험금 청구절차, 청구양식 표준화, 정보 송수신 인증·보안방안 등 전산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이해관계자와 협의해 확정하고, 구체적인 전산시스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실손보험 청구 전산시스템 구축 관련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가는 한편, 시행령 등 하위규정에서 정할 주요사항을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향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추진과정에서 이해관계자 간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수 있다"며 "국민의 편의 제고와 의료비 경감을 목표로 적극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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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TF 개최…"신속하게 구축할 것"

기사등록 2023/12/07 18:18:10 최초수정 2023/12/07 2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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