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도는 고창군 부안면 럼피스킨 방역대를 해제한다고 7일 밝혔다. 부안면 방역대는 지난 10월 30일 럼피스킨이 발생된 이후 반경 10㎞내 416개 농가가 이동제한 금지된 지역이다.
도는 방역대 내 416개 농가에 대한 임상 예찰과 정밀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제한 조치를 풀었다.
방역대에서 해제된 416 농가는 이날부터 생축의 가축시장 출하와 판매가 가능하다.
이성효 도 동물방역과장은 “가축전염병은 우리 축산인들이 간과한 사소한 실수를 파고들어 결국 큰 피해로 돌아오므로 항상 경각심을 갖고 축사 소독, 청결 관리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는 방역대 내 416개 농가에 대한 임상 예찰과 정밀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제한 조치를 풀었다.
방역대에서 해제된 416 농가는 이날부터 생축의 가축시장 출하와 판매가 가능하다.
이성효 도 동물방역과장은 “가축전염병은 우리 축산인들이 간과한 사소한 실수를 파고들어 결국 큰 피해로 돌아오므로 항상 경각심을 갖고 축사 소독, 청결 관리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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