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삼성SDI CI(사진=삼성SDI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7/27/NISI20230727_0001326165_web.jpg?rnd=20230727095503)
[서울=뉴시스]삼성SDI CI(사진=삼성SDI 제공)
[서울=뉴시스] 이다솜 기자 = 삼성SDI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사업화 추진팀을 신설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4일 정기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중대형전지사업부 내 ASB(All Solid Battery) 사업화 추진팀을 신설했다. 지휘봉은 고주영 중대형전지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이 잡는다.
ASB 사업화 추진팀은 전고체 배터리 사업의 추진을 위해 꾸려졌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해 안전성과 성능을 대폭 개선한 배터리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를 오는 2027년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업화 추진팀 신설은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 완료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의지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4일 정기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중대형전지사업부 내 ASB(All Solid Battery) 사업화 추진팀을 신설했다. 지휘봉은 고주영 중대형전지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이 잡는다.
ASB 사업화 추진팀은 전고체 배터리 사업의 추진을 위해 꾸려졌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해 안전성과 성능을 대폭 개선한 배터리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를 오는 2027년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업화 추진팀 신설은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 완료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의지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