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형 돌봄 체계 운영 인정받아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 및 정책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의료·돌봄 통합 추진체계 구축, 서비스 제공, 홍보 등 안정적인 노인의료-돌봄 사업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의성군은 2023년 노인의료-돌봄 통합서비스 사업비 5억 6000만 원을 확보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553명에게 4대 핵심 돌봄서비스(보건의료, 요양돌봄, 생활지원, 주거지원)를 제공했다.
공공의료중심(공중보건의, 보건진료소장) 돌봄체계 및 민-민 상시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 대상자들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웃-마을-읍면 단위 돌봄체계를 구성해 주민이 직접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주민참여형 돌봄 체계를 마련, 주민이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인의료-돌봄 통합서비스가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지역사회 내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의료·돌봄 통합 추진체계 구축, 서비스 제공, 홍보 등 안정적인 노인의료-돌봄 사업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의성군은 2023년 노인의료-돌봄 통합서비스 사업비 5억 6000만 원을 확보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553명에게 4대 핵심 돌봄서비스(보건의료, 요양돌봄, 생활지원, 주거지원)를 제공했다.
공공의료중심(공중보건의, 보건진료소장) 돌봄체계 및 민-민 상시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 대상자들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웃-마을-읍면 단위 돌봄체계를 구성해 주민이 직접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주민참여형 돌봄 체계를 마련, 주민이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인의료-돌봄 통합서비스가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지역사회 내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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