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체포하는 건 시간 문제"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 집을 포위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화상 연설에서 "어제 나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어디든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 우리 군은 신와르의 자택을 포위했다"고 언급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그(신와르)가 탈출했을 수 있지만, 그를 잡는 건 이제 시간 문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7년부터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 역할을 해온 신와르는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 출신이다. 그는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기습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를 포위한 채 본격적인 시가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화상 연설에서 "어제 나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어디든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 우리 군은 신와르의 자택을 포위했다"고 언급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그(신와르)가 탈출했을 수 있지만, 그를 잡는 건 이제 시간 문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7년부터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 역할을 해온 신와르는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 출신이다. 그는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기습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를 포위한 채 본격적인 시가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