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충북 충주시와 충주시공무원노조가 행정안전부의 '2023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잇단 수상 소식을 알리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로 이날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노사관계 전문가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충주시와 충주시공무원노조가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을 통해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세대별·직렬별 갈등 해소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한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충주시공무원노조 박정식 위원장은 '건전노사관계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3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산정을 통한 운송원가 절감, 통학버스·통학택시·마을버스 등 이용자 맞춤형 교통수단을 운영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인구 30만 미만 36개 지자체가 포함된 D그룹에서 충북도 우수시책 지자체로 선정됐다.
충북원예농협이 운영하는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APC)는 올해 전국 과수 거점산지유통센터(APC)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센터는 전국 과수 APC 2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종합 89.54점의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 소태면 항아골 김명숙 대표는 '2023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됐다.
20년간 전통 장류 제조분야에 종사한 김 대표는 특히 충주 밤 율피의 효능을 활용한 청국장 냄새 제거와 알밤을 이용한 청국장을 개발하고 청국장을 이용한 곤드레장아찌 제조 등 3건을 특허등록했다. '청국장 찌개용 건더기 블록 스프'도 특허출원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 뿐 아니라 시민들도 시정운영에 적극 참여해 준 덕분에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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