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모델 출신 방송인 겸 김치 사업가 홍진경이 과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과 호텔 수영장에서 만났던 일화를 전격 고백한다.
홍진경은 7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에서 "슈퍼모델 대회를 나가서 모델 언니들과 괌 호텔에서 다 같이 합숙을 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도 뮤직비디오를 찍으려고 같은 숙소에 있었다"라면서 이렇게 돌아봤다.
홍진경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그날 클럽에 온다는 소문이 돌아서 모든 사람들이 클럽을 가서 호텔이 텅텅 비었다"고 기억했다.
그런데 당시 홍진경은 클럽에 가지 않았다. 대회 참가자인 언니 두 명과 셋이서 수영장을 걸었다. 호텔에 단 3명이 남게 된 것이다.
홍진경은 "근데 멀리서 그림자 3개가 오는 거야. 서태지와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딱 마주친 거야"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홍진경은 그날 텅 빈 호텔 수영장에서 서태지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꿈 같은 일화를 털어놔 멤버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겠다면 연신 고개를 가로 젓게 만들었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홍진경은 7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에서 "슈퍼모델 대회를 나가서 모델 언니들과 괌 호텔에서 다 같이 합숙을 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도 뮤직비디오를 찍으려고 같은 숙소에 있었다"라면서 이렇게 돌아봤다.
홍진경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그날 클럽에 온다는 소문이 돌아서 모든 사람들이 클럽을 가서 호텔이 텅텅 비었다"고 기억했다.
그런데 당시 홍진경은 클럽에 가지 않았다. 대회 참가자인 언니 두 명과 셋이서 수영장을 걸었다. 호텔에 단 3명이 남게 된 것이다.
홍진경은 "근데 멀리서 그림자 3개가 오는 거야. 서태지와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딱 마주친 거야"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홍진경은 그날 텅 빈 호텔 수영장에서 서태지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꿈 같은 일화를 털어놔 멤버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겠다면 연신 고개를 가로 젓게 만들었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