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박우경 기자 = 6일 오전 9시 57분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외주 하청업체 소속 50대 남성이 7.5m로 추락해 숨졌다.
당진제철소 원료공정 보수공사에서 화재감시자 업무를 맡던 A(56)씨는 난간 위에서 작업하던 중 떨어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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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2/06 16:47:20
기사등록 2023/12/06 16:47:2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