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6일 오후 3시 40분께 울산시 남구와 울주군 일부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
전기가 끊어지면서 남구 신정동, 무거동, 옥동 등 지역의 신호등이 꺼져 경찰이 교통지도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119 신고가 폭주함에 따라 "비긴급 신고는 110, 긴급재난신고는 119로 연락해 달라"고 재난문자를 보냈다.
한국전력 울산지사는 현재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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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2/06 16:09:30
기사등록 2023/12/06 16:09:3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