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 선도기관 선정

기사등록 2023/12/06 15:38:52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초기사업 선도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로 이뤄진 전문 인력이 찾아가 건강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산모의 영양 상태, 운동, 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 상담과 우울 평가, 신생아 성장 발달 상태 확인, 수유·육아 환경 점검, 육아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후 우울감, 심각한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한 임신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출산 전부터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구보건소는 앞서 지난해 10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형 생애초기 가정방문 중재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올해 남구보건소를 방문한 임산부 745명 가운데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2명을 발굴해 맞춤형 자원을 연계해주고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산모들이 양육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엄마모임을 만들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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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 선도기관 선정

기사등록 2023/12/06 15:38: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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