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올해의 경제정책 "중소기업 성장, 민생경제 안정화"

기사등록 2023/12/06 15:09:52

창원형 강소기업 2019년 대비 2배 이상 급증

조선업 일자리 사업, 중장년 재취업 등 7678명 지원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난 6월9일 경남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3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난 6월9일 경남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3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3년 경제전략 방향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민생경제 안정화, 지역사회 내 경기변동 연착륙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6일 밝혔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올해 창원시 경제전략 방향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 투자재원 마련, 민생경제 안정화, 맞춤형 일자리 마련에 방점을 뒀다"며 "그 결과 강소기업 108개사, 수출계약 추진액 2억4600만달러, 3813억원 투자유치, 7678명 고용안정 등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나 국장은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선 산업의 성장이 있어야 하고, 이는 기업 성장을 통해 이뤄진다"며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한 전략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 물꼬의 광범위한 확대를 올해의 주요 과제로 삼았다"고 했다.

특히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57개사를 대상으로 강소기업 육성 및 중소기업 스케일업(Scale-up) 지원을 시작했고,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793개사에 대해 1663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저금리 융자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19년 50개사였던 창원형 강소기업은 현재 108개사로 2배 이상 늘어났다.

또,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는 화상바이어 13개국 179명과 국내 기업 250개사가 참가해 경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신남방 기업과의 경제교류는 수출증대로, 자동차·방위분야의 시장개척을 위해 인도와 초청 교류도 추진했다.

수출 지원을 위해 13개국 16곳에 운영 중인 비즈센터도 올 4월 독일 베를린에 확대됐고, 폴란드 포즈난과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11월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11월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세계적 경기침체 시점에서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전담 TF팀 구성, 스마트 투자유치 시스템 가동, 인센티브 지원 개편 등 창원행 투자전략을 추진한 결과 방산, 항공, 스마트물류, 친환경에너지,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와 전략 산업분야 등에 3813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고용시장 안정화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해 고용·산업위기 선제적 대응 지원, 일자리 안전망 강화, 조선업 맞춤형 일자리, 중장년 일자리 지원 강화 등 연령대와 분야를 고려해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기계·자동차 등 고용위기 예상 산업의 고용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00여 명의 고용안전을 유지했고, 취업 취약계층 대상으로는 공공일자리 1600개를 지원하는 한편, 권역별 일자리센터와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약 3000여 명이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했다.

특히 조선업이 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인력난 문제로 때아닌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용부 공모사업을 통해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 사업, 경남 조선업 도약센터,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 정착비 지원 등 조선업 완전 부활을 위한 인력난 해소에 입체적인 지원에 나섰다.

나 국장은 "효과 있는 정책들은 2%의 정책 개선을 더해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부족하거나 미비점이 있는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보완·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내년에도 지역 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고 서민경제가 완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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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올해의 경제정책 "중소기업 성장, 민생경제 안정화"

기사등록 2023/12/06 15:09: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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