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각종 편의 제공

기사등록 2023/12/06 14:51:36

조규홍 장관 "여성장애인 의료서비스 확대" 약속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울산 동구 울산대병원 본관1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이 끝난 뒤 병원을 둘러보고 있다. 2023.12.06.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울산 동구 울산대병원 본관1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이 끝난 뒤 병원을 둘러보고 있다. 2023.12.06.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에 여성장애인을 위한 산부인과가 문을 열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6일 본관 아트리움에서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에는 여성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장비, 인력 등을 갖추고 있다.

여성장애인의 이동편의는 물론 의사소통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의료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권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장애인 이해도를 향상시킨다.

장애친화 산부인과에는 전문의 4명, 간호사 6명 등 총 22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또한 분만실과 신생아실 등을 갖춰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을 제공한다.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6일 오전 울산 동구 울산대병원 본관1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두겸 시장, 정융기 울산대병원 병원장, 권명호 국회의원,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2023.12.06.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6일 오전 울산 동구 울산대병원 본관1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두겸 시장, 정융기 울산대병원 병원장, 권명호 국회의원,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2023.12.06. [email protected]

현재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울산대병원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등 전국에 8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조규홍 장관은 "여성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출산 환경 제공을 위해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운영을 시작해 여성장애인의 맞춤형 의료서비스와 이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건복지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여성장애인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앞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두겸 울산시장은 동구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참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동절기 안전 편의 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기습 한파에 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장관과 김 시장은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점검하고, 현장의 장애인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장애인복지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기능보강사업 및 장애인의 보건의료 지원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산의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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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각종 편의 제공

기사등록 2023/12/06 14:51: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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