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보다 두 배 이상 증액…지역 현안 탄력

국비 확보에 나선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사진=국힘 광주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 특별교부세 예산이 두 배 이상 증액됐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하반기 광주시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15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60억 원 보다 두 배 이상 증액된 액수다. 열악한 시 재정 여건에 숨통이 트이고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기환 시당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이상민 행안부장관과의 간담회 통해 광주 5개 구청과 광주시 본청 특교세 증액을 요청했었다.
주 위원장은 “시가 요청한 교부세는 본청에서 필요한 사업에 사용되는 예산이지만, 이번에 지원되는 특교세 중 일부는 5개 구청에 분배해 적재적소에 사용됐으면 한다"며 "정부 예산안 처리 법정기한을 넘기는 등 예산안 심사가 지연되고 있지만,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교세는 지방교부세 중 하나로 지자체 행정에 필요한 재원을 보장하고 재정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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