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현물ETF 첫 승인 기대감 등 작용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5일(현지시간) 대표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0개월 만에 다시 4만4000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한 때 4만4903.45달러에 거래되면서 상승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4만4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4월7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전날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160% 이상 올랐다.
이더리움은 1.6% 오른 2263.76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도 올해 88%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몇 주 동안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11월 약 3만4000달러 선에서 시작해 주말 동안 2022년 4월 이래 처음으로 4만 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이 같은 상승 기류의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CNBC는 분석했다.
시장에선 내년 초 첫 비트코인 ETF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암호화폐 분석업체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한 때 4만4903.45달러에 거래되면서 상승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4만4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4월7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전날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160% 이상 올랐다.
이더리움은 1.6% 오른 2263.76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도 올해 88%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몇 주 동안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11월 약 3만4000달러 선에서 시작해 주말 동안 2022년 4월 이래 처음으로 4만 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이 같은 상승 기류의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CNBC는 분석했다.
시장에선 내년 초 첫 비트코인 ETF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