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 모금
나눔 캠페인 시작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으는 '희망 2004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다.
6일 경북 칠곡군에 따르면 청사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성금 모금에 들어갔다.
내년 1월 31일까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칠곡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고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출범식에서 김재욱 군수의 첫 기부를 시작으로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등이 성금을 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페인 기간 기부를 원하는 개인·단체·기업은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계좌이체, QR코드, ARS 전화 등의 통한 기부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경북 칠곡군에 따르면 청사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성금 모금에 들어갔다.
내년 1월 31일까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칠곡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고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출범식에서 김재욱 군수의 첫 기부를 시작으로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등이 성금을 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페인 기간 기부를 원하는 개인·단체·기업은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계좌이체, QR코드, ARS 전화 등의 통한 기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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