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다채로운 영상과 아트서커스로 구성된 동화 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이 오는 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10일 오전 11시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무대에 오른다.
5일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에 따르면 피노키오의 모험은 창작자 단체인 '디아뜨 소사이어티'가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규모 앙상블 작품에 집중해 아동문학과 오페라 형식의 균형미를 선보인다.
직접적인 교훈을 나열하지 않으면서 현대적 요소를 담고 있는 원작의 스토리로 선별했다. 제페토 할아버지를 통해 만들어진 피노키오가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다룬다.
무대는 피노키오가 느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원초적 호기심을 다룬 다채로운 영상과 공중에서 펼치는 아트서커스 등 화려한 연출로 준비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피노키오의 모험 이야기가 담긴 동화 오페라를 다채로운 영상과 에어리얼 실크 아트서비스가 펼쳐지는 무대를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에 따르면 피노키오의 모험은 창작자 단체인 '디아뜨 소사이어티'가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규모 앙상블 작품에 집중해 아동문학과 오페라 형식의 균형미를 선보인다.
직접적인 교훈을 나열하지 않으면서 현대적 요소를 담고 있는 원작의 스토리로 선별했다. 제페토 할아버지를 통해 만들어진 피노키오가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다룬다.
무대는 피노키오가 느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원초적 호기심을 다룬 다채로운 영상과 공중에서 펼치는 아트서커스 등 화려한 연출로 준비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피노키오의 모험 이야기가 담긴 동화 오페라를 다채로운 영상과 에어리얼 실크 아트서비스가 펼쳐지는 무대를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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