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3대 육성 방향 9개 전략산업 육성
"미래 신산업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가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산업 육성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부산시는 지난 4일 연제구의 부산시티호텔에서 제6차(2024~2028) 전략산업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역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지난 1999년 전국 최초로 전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까지 5차에 걸쳐 전략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해오고 있다.
이번 제6차 전략산업 육성계획 수립을 위해 시는 올해 초부터 국내외 산업기술 동향과 정책을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최종 전략산업 육성계획 개편안을 도출했다.
개편안에는 3개의 산업육성 방향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시가 집중적으로 육성할 9개 전략산업이 담겨 있다.
3개의 산업육성 방향은 ▲수도권과 함께 국가성장의 양대 축으로 상품·자본·사람의 집합과 연계·교류 강화(글로벌 도시 인프라 구축) ▲주력산업의 효율성과 경쟁력, 생산성의 제고(주력산업 고도화) ▲도시 인프라 강화와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기반으로 신산업육성 생태계 조성(미래신산업 육성) 이다.
3개 육성 방향에 따른 9대 전략산업은 글로벌 도시 인프라 구축에는 ▲해양산업 ▲금융산업 ▲문화관광산업이다. 주력산업고도화는 ▲미래모빌리티산업 ▲융합부품소재산업 ▲라이프스타일산업이다. 미래신산업육성은 ▲디지털테크산업 ▲에너지테크산업 ▲바이오헬스산업이다.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부산시 전략산업 육성계획은 우리시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종합계획"이라며 "이번 제6차 전략산업 육성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함으로써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우리시가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시는 지난 4일 연제구의 부산시티호텔에서 제6차(2024~2028) 전략산업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역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지난 1999년 전국 최초로 전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까지 5차에 걸쳐 전략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해오고 있다.
이번 제6차 전략산업 육성계획 수립을 위해 시는 올해 초부터 국내외 산업기술 동향과 정책을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최종 전략산업 육성계획 개편안을 도출했다.
개편안에는 3개의 산업육성 방향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시가 집중적으로 육성할 9개 전략산업이 담겨 있다.
3개의 산업육성 방향은 ▲수도권과 함께 국가성장의 양대 축으로 상품·자본·사람의 집합과 연계·교류 강화(글로벌 도시 인프라 구축) ▲주력산업의 효율성과 경쟁력, 생산성의 제고(주력산업 고도화) ▲도시 인프라 강화와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기반으로 신산업육성 생태계 조성(미래신산업 육성) 이다.
3개 육성 방향에 따른 9대 전략산업은 글로벌 도시 인프라 구축에는 ▲해양산업 ▲금융산업 ▲문화관광산업이다. 주력산업고도화는 ▲미래모빌리티산업 ▲융합부품소재산업 ▲라이프스타일산업이다. 미래신산업육성은 ▲디지털테크산업 ▲에너지테크산업 ▲바이오헬스산업이다.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부산시 전략산업 육성계획은 우리시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종합계획"이라며 "이번 제6차 전략산업 육성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함으로써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우리시가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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