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지난 4일 밤 11시 16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한 전동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전동차 150대, 공장1동 내부 495㎡와 안에 있던 집기 등을 모두 태워 2억 4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진화장비 17대, 인원 50여명을 동원해 초기 진화에 나섰으나 가연성 물질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이 전소돼 발화지점 추정 및 화인조사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불은 전동차 150대, 공장1동 내부 495㎡와 안에 있던 집기 등을 모두 태워 2억 4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진화장비 17대, 인원 50여명을 동원해 초기 진화에 나섰으나 가연성 물질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이 전소돼 발화지점 추정 및 화인조사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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