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가 친절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친절,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한 친절운동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는 이를 위해 '친절에는 끝이 없다'라는 무한친절 정신을 바탕으로 친절한 마음, 친절한 행동, 친절한 공간, 친절한 일처리를 중점과제로 정했다.
또 친절한 마음을 위한 긍정마인드 갖기,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는 친절한 민원인 되기, 친절한 행동을 위한 인사하기, 배웅하기, 차한잔 나누기, 친절한 공간을 위한 깨끗하고 밝은 행정환경을 만들기 등 분야별 세부과제를 수립해 전개하기로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친절은 끝이 없으며 민원이나 가족, 지인들로부터 아쉬움 없이 정성을 다 쏟고 후회가 없도록 살펴야 한다", "무한친절운동을 통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제일 친절한 친절도시 문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친절,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한 친절운동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는 이를 위해 '친절에는 끝이 없다'라는 무한친절 정신을 바탕으로 친절한 마음, 친절한 행동, 친절한 공간, 친절한 일처리를 중점과제로 정했다.
또 친절한 마음을 위한 긍정마인드 갖기,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는 친절한 민원인 되기, 친절한 행동을 위한 인사하기, 배웅하기, 차한잔 나누기, 친절한 공간을 위한 깨끗하고 밝은 행정환경을 만들기 등 분야별 세부과제를 수립해 전개하기로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친절은 끝이 없으며 민원이나 가족, 지인들로부터 아쉬움 없이 정성을 다 쏟고 후회가 없도록 살펴야 한다", "무한친절운동을 통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제일 친절한 친절도시 문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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