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소통과 공감이 있는 SNS 채널을 함께 만들어갈 제8기 삼척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삼척지역 내 문화와 관광, 사회 등에서 기획 및 현장 취재를 통해 생동감 있는 정보 등을 SNS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인원은 블로그 20명, 영상 10명 등 총 30명이내다.
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삼척시 홍보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관내 현장 취재 활동에 적극적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삼척시민이나 지역 연고자는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시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지원신청서 및 개인정보 처리 동의서를 작성해 오는 10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 활동하면서 현장 취재를 통한 삼척시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매월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 보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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