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조선왕실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조선왕실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는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 대상으로 19세기 조선왕실의 밤 연희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마련한 행사다.
'조선왕실등 만들기 키트'는 재단이 2020년 조선 왕실 연회장을 밝히던 사각유리등 조명을 재해석해 제작한 문화상품이다.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총 5회차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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