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출신 김철희 수필가 '제9회 경북작품상'…"평범한 소재 차분히 서술"

기사등록 2023/12/03 09:40:54

"가족의 애틋한 사랑 표현한 작품"

경북작품상을 수상한 김철희(가운데) 작가가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작품상을 수상한 김철희(가운데) 작가가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 출신 김철희(57) 수필가가 '제9회 경북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경북도지회(회장 권오휘)는 예천축협 회의실에서 '2023 송년문학축전' 시상식을 열고 김 작가의 수필 '너를 기다린다'를 올해 작품상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문협 경북도지회 기관지 '경북문단'에 실린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심사위원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모를 찾아오는 가족들의 애틋한 사랑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평범한 소재를 차분히 서술해가는 글에서 필자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철희 작가는 "앞으로 문학에 대한 열정과 감성을 더욱 꽃피우고 싶다"며 "선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내면을 깊고 넓게 다듬어가는 겸손한 수필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2019년 월간 한국수필로 등단했으며 2023년 수필집 '흰눈과 돼지고기'를 출간했다.

한국문인협회, 수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데일리한국 대구경북본부 지사장을 맡고 있다.

'경북문단'은 경북문협이 매년 두 차례 발간하는 기관지다.

회원들의 시, 수필, 시조, 소설, 동시, 동화, 희곡, 평론 등을 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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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출신 김철희 수필가 '제9회 경북작품상'…"평범한 소재 차분히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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