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일 오후 8시 13분께 부산 동구 부산진시장 앞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신호등 철제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A(70대)씨와 승객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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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2/03 09:26:35
기사등록 2023/12/03 09:26:3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