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는 5패째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8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산 BNK를 66-57로 이겼다.
개막 후 7연패에 빠졌던 신한은행은 8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여전히 최하위다.
4위 BNK는 3승5패가 됐다.
승부는 3쿼터에 갈렸다. BNK가 7점에 묶인 사이 신한은행이 14점을 몰아넣었다.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소니아가 34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전반에만 23점을 기록하며 본인의 한 경기 전반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또 이경은이 5점 10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BNK는 한엄지가 17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하고, 진안이 16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한은행은 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산 BNK를 66-57로 이겼다.
개막 후 7연패에 빠졌던 신한은행은 8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여전히 최하위다.
4위 BNK는 3승5패가 됐다.
승부는 3쿼터에 갈렸다. BNK가 7점에 묶인 사이 신한은행이 14점을 몰아넣었다.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소니아가 34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전반에만 23점을 기록하며 본인의 한 경기 전반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또 이경은이 5점 10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BNK는 한엄지가 17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하고, 진안이 16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