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민정이 풋풋했던 과거를 추억했다.
이민정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게 언제야. 풋풋하다. 핸드폰에 뜨는 추억 사진"이라며 과거 거울 셀카를 찍었던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배우 이소연은 "지금이랑 똑같네 이쁘다 언니"라고 칭찬했다.
이민정은 1998년 그룹 플레이어 뮤직비디오 '널 지켜줄게'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그대 웃어요(2009)' '빅(2012)'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1)' 등이 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 8월 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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