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일 오후 6시44분께 충북 충주시 목벌동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70)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15㎡ 규모 컨테이너 2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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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2/02 08:29:31
기사등록 2023/12/02 08:29:3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