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도 시흥시 공단 드론교육센터에서 열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12일 경기도 시흥시 공단 드론교육센터에서 '2023년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기관 드론 활용 촉진 및 국내 드론시장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된다. ‘제5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와 ‘제3회 드론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제5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에서는 공공분야에 근무하는 총 72개 팀, 123명의 조종자가 참가해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등 4개 분야에서 참가자들의 드론 임무 수행 기량을 겨룬다.
시상은 4개 분야별 최우수·우수·장려상으로 구분한다. 최우수상은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제3회 드론 활용 우수사례(BP) 경진대회'는 산림자원감시, 스마트 문화관광 등 공공분야 드론 임무 특화교육 17개 분야의 우수활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혁신 사례를 평가한다.
시상은 최우수·우수·장려상으로 구분하여 총 3개 기관에 상장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대회는 공공기관 드론 활용 촉진 및 국내 드론시장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된다. ‘제5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와 ‘제3회 드론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제5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에서는 공공분야에 근무하는 총 72개 팀, 123명의 조종자가 참가해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등 4개 분야에서 참가자들의 드론 임무 수행 기량을 겨룬다.
시상은 4개 분야별 최우수·우수·장려상으로 구분한다. 최우수상은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제3회 드론 활용 우수사례(BP) 경진대회'는 산림자원감시, 스마트 문화관광 등 공공분야 드론 임무 특화교육 17개 분야의 우수활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혁신 사례를 평가한다.
시상은 최우수·우수·장려상으로 구분하여 총 3개 기관에 상장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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