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힘찬병원 재단법인 힘찬장학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일 부평구에 따르면 전날 힘찬장학회는 부평5동 저소득가정 초·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재단법인 힘찬장학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소년소녀가장을 도움으로써 사회가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2001년 장학회 설립 이후 학생 378명에게 장학금 약 4억원을 지급했다.
한 장학생은 "배우고 싶은 것이 있어도 학원비가 없어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어려웠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혜영 재단법인 힘찬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인천지역 학생들이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동춘 부평5동장은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재단법인 힘찬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부평구에 따르면 전날 힘찬장학회는 부평5동 저소득가정 초·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재단법인 힘찬장학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소년소녀가장을 도움으로써 사회가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2001년 장학회 설립 이후 학생 378명에게 장학금 약 4억원을 지급했다.
한 장학생은 "배우고 싶은 것이 있어도 학원비가 없어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어려웠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혜영 재단법인 힘찬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인천지역 학생들이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동춘 부평5동장은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재단법인 힘찬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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