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대설·한파 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

기사등록 2023/12/02 07:00:00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내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사전 대비 체계와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당국에 따르면 도내에는 결빙취약구간(97곳)과 고립예상지역(18곳), 제설취약구간(66곳) 등 재해우려지역이 362곳에 달한다.

이에 대설과 한파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방침이다.

폭설·도로결빙 등에 대비해 신속한 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스노우체인, 염화칼슘 등 월동장비를 소방차량에 적재하고, 출동차량 결빙방지를 위한 유지 관리도 철저히 한다.

필요시 권역별 119 특수구조단 통합대응 등 광역대응체계를 운영하고, 고립지역은 소방헬기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당국은 전했다.

한파 관련 한랭질환자에 대한 응급 이송 체계도 강화한다.

한랭질환 의심환자 신고·접수 시 응급의료 상담과 응급처치 지도 및 치료 가능 병원을 안내하는 등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대설과 한파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비와 인력 등 모든 소방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충북소방, 대설·한파 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

기사등록 2023/12/02 07: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