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경북도의 '제3회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수질오염총량제란 단위유역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해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분뇨 등)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오염물질 배출량 초과 시 해당지역 개발이 제한되지만 배출량을 삭감할 경우 그 만큼의 개발이 허용된다.
의성군은 2006년 제1단계를 시작으로 현재 제4단계(2021년~2030년)가 진행되고 있다.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추진하면서 오염물질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총량제도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공항유치에 따른 개발사업 업무가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획된 개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제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질오염총량제란 단위유역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해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분뇨 등)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오염물질 배출량 초과 시 해당지역 개발이 제한되지만 배출량을 삭감할 경우 그 만큼의 개발이 허용된다.
의성군은 2006년 제1단계를 시작으로 현재 제4단계(2021년~2030년)가 진행되고 있다.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추진하면서 오염물질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총량제도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공항유치에 따른 개발사업 업무가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획된 개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제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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