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범도시숲 인정 받아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인동도시숲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모범도시숲 인증은 산림청장이 국내에서 모범적으로 조성·관리되는 도시숲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11곳이 모범도시숲으로 인증됐다.
구미 인동도시숲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은 총길이 5㎞로 인동대로변 양쪽 시설녹지에 대왕참나무 670본을 포함해 12만여 본의 관목류와 화초류가 식재돼 있다.
산책로, 벤치, 조명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 설치로 2012년 산림청 '한국의 아름다운 가로수길 62선'에 뽑혔다.
박은희 구미시 환경교통국장은 "앞으로도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기후변화, 폭염,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녹색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모범도시숲 인증은 산림청장이 국내에서 모범적으로 조성·관리되는 도시숲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11곳이 모범도시숲으로 인증됐다.
구미 인동도시숲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은 총길이 5㎞로 인동대로변 양쪽 시설녹지에 대왕참나무 670본을 포함해 12만여 본의 관목류와 화초류가 식재돼 있다.
산책로, 벤치, 조명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 설치로 2012년 산림청 '한국의 아름다운 가로수길 62선'에 뽑혔다.
박은희 구미시 환경교통국장은 "앞으로도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기후변화, 폭염,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녹색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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