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미국의 10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PCE 가격지수(에너지와 식품 가격 제외)가 전년 동기 대비 3.5%,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모두 다우존스 컨센서스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에너지와 식품 가격이 포함된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변동이 없었다. 에너지 가격은 2.6% 하락, 식품 가격이 0.2%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됐다.
상품 가격은 0.3% 하락했고, 서비스 가격은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PCE가격지수는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연준이 가장 중요시하는 지표 중 하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PCE 가격지수(에너지와 식품 가격 제외)가 전년 동기 대비 3.5%,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모두 다우존스 컨센서스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에너지와 식품 가격이 포함된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변동이 없었다. 에너지 가격은 2.6% 하락, 식품 가격이 0.2%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됐다.
상품 가격은 0.3% 하락했고, 서비스 가격은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PCE가격지수는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연준이 가장 중요시하는 지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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