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프로그램 통해 지역 긍정적 이미지 제고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미래L&D와 ㈜광지주가 광주 투어 프로그램 런칭쇼를 열었다.
미래L&D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광주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우르에서 '광주를 아우르다, 오늘도 광주'라는 주제의 광주 투어프로그램 런칭쇼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런칭 행사는 남도 지역의 제철 재료로 구성된 소셜다이닝 코스, 지역 예술가들로 구성된 국악앙상블 '현'의 공연, 휴심정을 상징하는 담금주키트 체험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를 아우르다, 오늘도 광주' 투어 프로그램은 광주마스터투어(GMT)라는 타이틀 아래, 새로운 광주 체험을 여러 사람들이 어우러져 함께 교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행사는 광주의 기억과, 예술, 사람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선 광주를 상징하는 기념품과 함께 지역 예술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광주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미래L&D·광지주는 " 지역 내 기업들과의 협업해 광주만의 색깔을 뽐내는 지속 가능한 여행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