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간 합류로 불펜 깊이 더해"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에밀리오 파간이 신시내티 레즈와 계약했다. 사진은 미네소타 시절 파간. 2023.11.30.](https://img1.newsis.com/2023/07/04/NISI20230704_0000318656_web.jpg?rnd=20230704122834)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에밀리오 파간이 신시내티 레즈와 계약했다. 사진은 미네소타 시절 파간. 2023.11.30.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구원 투수 에밀리오 파간(32)이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파간이 신시내티와 2년 1600만 달러(약 206억4000만원)의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메디컬 테스트 후 계약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매체에 따르면 파간은 2024년 800만 달러(약 103억2000만원), 2025년에 8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다만 2년 차에는 선수 옵션이 있다. 2024시즌 후 파간이 원할 경우 FA(자유계약선수)로 시장에 나올 수 있다.
2017년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파간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탬파베이 레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을 거쳤다.ㅡ통산 369경기에서 22승18패62홀드 32세이브 평균자책점 3.71의 성적을 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미네소타에서 뛴 올해는 5승2패8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99로 보다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다.
MLB닷컴은 "올해 구원진의 투구 이닝이 빅리그에서 여섯 번째(652⅓이닝)로 많았던 신시내티는 파간의 합류로 불펜의 깊이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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