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2019년 11월2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면담 중 발언하는 모습. 2023.11.30.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별세했다. 향년 100세.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키신저 전 장관의 외교 컨설팅사인 키신저 어소시에이츠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키신저 전 장관이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