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NMIXX(엔믹스)'가 새 디지털 싱글 발표를 나흘 앞두고 예열 중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새 디지털 싱글 '쏘냐르(브레이커)(Soñar (Breaker)' 개별 및 단체 티저 이미지 26장을 30일 공개했다.
엔믹스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스트리트 패션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이미지 속 멤버들은 블루 앤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쏘냐르(브레이커)'는 내달 4일 발매된다. 엔믹스가 내년 1월15일 공개하는 미니 2집 '에프이스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의 선공개곡이다.
'에프이스리오포: 브레이크'는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활용해 이름을 붙였다. '쏘냐르(브레이커)'의 '쏘냐르(Soñar)'는 '꿈을 꾸다'라는 의미의 스페인어를 차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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