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도 건물 흔들렸다…지진 관련 신고 총 8건

기사등록 2023/11/30 09:05:25

최종수정 2023/11/30 09:47:28

[서울=뉴시스] 기상청은 30일 오전 4시55분24초께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 기상청 제공) 2023.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기상청은 30일 오전 4시55분24초께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 기상청 제공) 2023.11.30.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30일 새벽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잇달아 접수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지진 관련 부산 내 119신고는 구급출동 1건, 유감신고 7건 등 총 8건이다.

이 중 구급출동 1건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60대가 지진 긴급안내문자 소리에 놀라 침대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유감신고 7건은 건물이 흔들렸다는 내용이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하지만 112에는 단 한건의 지진관련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부산경찰청은 전했다.

지진과 관련해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진으로 인해 원전에 미친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다.

고리 본부와 지진 발원지와의 거리는 약 54㎞이다.

앞서 이날 오전 4시55분께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기상청은 규모 4.3 지진 발생 내용을 담은 긴급재난문자를 전국에 발송했고, 이후 지진 규모를 4.0으로 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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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건물 흔들렸다…지진 관련 신고 총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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