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과 관련해 원전 가동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시 55분 월성원자력본부와 약 10km 정도 떨어진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월성원전에서 지진이 계측됐으나, 월성을 포함 현재 가동 중인 전국의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이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오전 4시 55분 월성원자력본부와 약 10km 정도 떨어진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월성원전에서 지진이 계측됐으나, 월성을 포함 현재 가동 중인 전국의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이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