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가 22개국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노가 지난 27일 공개한 믹스테이프 '웨이트(Wait)'의 타이틀곡 '웨이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칠레,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총 2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웨이트는' 디노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재즈(Jazz)와 글리치(Glitch)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장르를 기반으로 하며 피아노, 일렉트릭 신스 등 다양한 사운드로 구성됐다.
한편, 디노 소속 그룹인 세븐틴은 30일부터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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