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서 본 팝업스토어가 현실로" 롯데百, '모드 엣 서울' 열어

기사등록 2023/11/30 06:00:00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가 현실에서도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모드 엣 서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드 엣 서울'은 제페토 앱 내에서 진행된 '모드 엣 제페토'를 현실로 구현한 것이다.

롯데백화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K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는 전 세계 4억명 유저를 보유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팝업스토어 '모드 엣 제페토'를 운영했다.

'모드 엣 제페토'는 오픈 4주 만에 220만명 방문, 5만 여 개의 패션 아이템 판매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모드 엣 서울'은 패션쇼 컨셉의 외관과 브랜드 쇼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제페토관’, ‘브랜드관’, ‘엑셀러레이팅 F관’이란 세 개의 공간으로 나눠 국내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외관은 각 브랜드 포스터와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해 참여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링이 돋보이도록 포토존처럼 꾸몄다. 팝업스토어 중심은 런웨이 포토존을 설치해 마치 패션쇼를 방불케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우선 ‘제페토관’은 분더캄머, 기준, 노앙 등 K패션을 대표하는 10개 브랜드의 쇼룸으로 꾸몄다. 23FW(가을·겨울) 신상품부터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 이월제품까지 K패션을 이끌어가는 브랜드의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관'에서는 다음달 1일 '분더캄머'의 23FW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이나 목걸이를 증정한다. 2일에는 ‘기준’에서 최대 90% 할인 및 균일가행사를 진행하는 등 브랜드별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엑셀러레이팅 F관’에서는 한국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본봄’, ‘닙그러스’, ‘키모우이’의 쇼룸으로 꾸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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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서 본 팝업스토어가 현실로" 롯데百, '모드 엣 서울' 열어

기사등록 2023/11/30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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