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9월부터 열린 '2023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이 26일 진행된 3라운드 일정을 끝으로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그전은 16세 이하, 13세 이하, 11세 이하, 9세 이하 등 총 4개 종별로 진행됐으며 32개 팀, 30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1~3라운드 진행 결과 16세 이하부에서는 도봉W가 우리은행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13세 이하부에서는 청담W가 우승, 우리은행이 준우승했다. 11세 이하부와 9세 이하부에서는 모두 우리은행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각 종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패, 백팩 등 스포츠 용품이 지급됐다.
리그전 상위 팀은 12월 개최 예정인 '제19회 WKBL 유소녀 클럽 최강전 W-Champs' 우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리그전은 16세 이하, 13세 이하, 11세 이하, 9세 이하 등 총 4개 종별로 진행됐으며 32개 팀, 30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1~3라운드 진행 결과 16세 이하부에서는 도봉W가 우리은행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13세 이하부에서는 청담W가 우승, 우리은행이 준우승했다. 11세 이하부와 9세 이하부에서는 모두 우리은행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각 종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패, 백팩 등 스포츠 용품이 지급됐다.
리그전 상위 팀은 12월 개최 예정인 '제19회 WKBL 유소녀 클럽 최강전 W-Champs' 우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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