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이어 치하 열풍일까"…BBQ 전국 매장서 '하이볼' 마신다

기사등록 2023/11/29 10:07:52

최종수정 2023/11/29 10:29:29

지난해 12월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만2000잔 넘어

하이볼 판매 전 매장 확대 (사진=BBQ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이볼 판매 전 매장 확대 (사진=BBQ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치맥(치킨·맥주)에 이어 이젠 치하(치킨·하이볼)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전국 12개 직영점에서 판매 중인 하이볼 누적 판매량이 1만2000잔을 넘어서 내년부터 전 매장으로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볼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감소하던 위스키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관세청 무역통계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스카치, 버번 등 위스키류 수입량은 2만 6937t으로 전년 동기대비 26.8% 늘었다.

또 2022년 위스키 수입량은 2021년 보다 72.6%가 증가한 2만 7038t으로, 올해는 3만t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BBQ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지난해 12월 '산토리 하이볼'과 '잭다니엘 하이볼' 2종을 일부 직영점에 시범 도입했다.

여름 성수기인 6월부터 10월까지 월 평균 약 2000잔이 넘게 판매되며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BBQ는 하이볼 인기에 힘입어 내년부터 전국에 있는 BBQ 빌리지, 프리미엄 카페 매장을 대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하이볼을 치킨이나 피자와 함께 캐주얼하게 즐기는 2030세대 고객이 많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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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이어 치하 열풍일까"…BBQ 전국 매장서 '하이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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