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2명은 태국인인 듯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스라엘방위군(IDF)은 2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12명의 인질을 추가 석방 했다고 밝혔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IDF는 이날 적십자가 제공한 정보를 인용, 이스라엘인 인질 10명과 외국 국적을 가진 2명 등 인질 12명 하마스로부터 풀려나 이스라엘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2명의 외국 국적자는 모두 태국인이다.
적십자도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하마스로부터 12명의 인질을 석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