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 서대문구가 28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로 및 놀이터를 개장했다.
구는 이날 개장을 기념해 반려견과 견주 50팀이 참여한 반려견 산책로 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반려견 공공예절 설명도 이어졌다.
서대문구가 마련한 반려견 놀이터는 안산자락길 인근에 조성됐다.
구는 반려견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기사등록 2023/11/28 15:47:45
기사등록 2023/11/28 15:47:4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