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와 부산진구가 부산시가 주최하는 '2023년 구·군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게 진찰·검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래구의 경우 이번 수상이 2022년 장려상에 이어 두 번째다. 부산시 기초지방자치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진료 및 사례관리 추진, 부당이득금 징수율, 지역주도형 특화사업 등 총 5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래구는 올해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에 신규 지역으로 선정돼 장기입원자가 퇴원 후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개인 욕구에 맞춘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게 진찰·검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래구의 경우 이번 수상이 2022년 장려상에 이어 두 번째다. 부산시 기초지방자치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진료 및 사례관리 추진, 부당이득금 징수율, 지역주도형 특화사업 등 총 5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래구는 올해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에 신규 지역으로 선정돼 장기입원자가 퇴원 후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개인 욕구에 맞춘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진구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진구는 밀착사례관리를 통한 불필요한 장기입원 해소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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