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6일 오후 5시 23분께 부산 북구의 한 축산물 도매시장 인근 상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와 식료품, 다른 건물 외벽과 상가 일부 등을 태우고 4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3/11/27 08:41:14
기사등록 2023/11/27 08:41:14 최초수정